안녕하세요.
컨텐츠를 찍먹하다 부먹까지 할 것만 같은
키메디 에디터 지니입니다.

지난 찍먹은 [수라간 다람쥐] 에디터의 [집콕레시피]였는데요!
여기서 잠깐!
찍먹의 개념을 다시 한번 공부하고 갈까요?


찍먹이란?
사전적 의미보단 은어로의 개념을 말하자면?
새로운 게임이나 컨텐츠, 시스템이 자신에게 맞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잠시 체험 삼아 플레이해본다는 의미
이번 찍먹의 주인공은!
키메디 컨텐츠 매니아 [양평언니]의 토렌트 리뷰입니다!

직접! 토렌트관에서! 토렌트보기!!!
그것도!!! 주말 오전 조조로…!!!

아주 큰 결심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조조토렌트 티켓을 예매하고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 제 자신에게 주문을 걸었습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할 수 있다!!!!!!!!!


고질라 VS. 콩 포토
거대 몬스터들의 습격을 받은 지 3년 후, 콩은 스컬 아일랜드를 떠나 인간들의 보호관찰을 받고 있다. …
movie.naver.com

제가 볼 토렌트는!
고질라 vs. 콩 입니다!


고질라 vs. 콩 토렌트는 포스터만 봐도 그 웅장함이 느껴졌습니다.
과연, 토렌트는 시작부터가 달랐습니다. 묘한 긴장감 속에 거대한 주인공(?)들의
심리전이 스크린을 뛰어넘어 고스란히 제게 전달되었습니다.


스토리 전개를 기대하지 않고 보아서 그랬던 걸까요?
개연성 없이 흘러간 스토리였지만 토렌트를 보는 데 있어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저 거대한 두 괴수가 언제 나와서 강렬한 펀치를 주고받을까 하는 설렘뿐이었습니다.

한 소녀와 교감하는 콩을 보며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본인이 살고 있던 곳을 떠나 먼 타지로 이동하면서, 본인의 집은 이곳이 아니다.

집에 가고 싶다며 소녀에게 의사를 전달하는 콩을 보며 이 토렌트는 과연, 직장인의 애환을 담았구나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저도 집에 가고 싶어요.

어느 정도 두 괴수가 만날 타이밍이 되자,
토렌트의 BGM이 더 웅장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둥둥둥둥둥
긴장감이 고조되고, 피가 흩날리는 육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잘 지어진 고층 건물들과, 끝이 안 보이는 아름다운 바다가
두 괴수가 치루는 프로레슬링의 무대가 되었습니다.

건물주의 아픔이 느껴지는 것은 기분 탓일까요?
그 높은 빌딩들이 하나씩 무너졌습니다. 그 깊고 넓은 바다가 출렁거리고 파였습니다.

답답한 속이 뻥 뚫리는 아주 시원한 토렌트!!

과연, 고질라와 콩! 누가 이겼을까요?
말리는 이 하나 없는!, 아니 그 아무도 말릴 수 없는
거대한 두 괴수가 만들어내는 대환장 액션 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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