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다른걸 해보려고 하는데요

바로 웹툰 리뷰!!

그중에서도 오늘은 존버중인 웹툰을 해보려고 합니다
(별로 유명하지 않은 웹툰이어서 조회수는 별로 안나오겠지만)
줄거리
그것은 우리에게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s)란 별명으로 불렸다.

통칭 ‘A-R’

언제부턴가 우리와 자연스럽게 공존하고 있는 그것이 어디서 어떻게 나타났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다만, 우리에게 많은 이득을 주었다는 점은 그 누구도 모르는 이가 없으리라.

그것은 우리에게 에너지를 공급해 주었다.
그것은 우리에게 다른 세계를 안내해 주었다.
그것은 우리에게 다른 존재를 연결시켜 주었다.
그것은 우리에게…

그것은 우리 세계의 중심이 되었다.

감상평
근미래 내용을 다루고 있고 사람의 정신을 데이터화 시켜 직접 가상현실로 들어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세계관입니다.

뇌의 신호를 A-R에 연결하여 A-R의 허락이 떨어지는 사람들만이 가상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권한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권한을 얻은 사람들을 통틀어 테라피스트라고 하고 테라피스트 중 선택받은 소수 몇명만이 오토마타로 변화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샤르는 정부에 오토마타인 것도 테라피스트 인것도 숨기고 활동합니다
(아니 근데 이게 60화에 딱 들키고 연중됐단 말이지 심한욕심한욕)

세계관 자체가 복잡하고 어렵게 때문에 첫번째 읽을 때 당시는 급식이 시절이었기에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한 3번 정도 읽었나?

근데 갑자기 다음 웹툰에서 연중. 밑도끝도 없이 심지어 추석연휴에 연중시켜버려서 얼마나 당황했는지
이때 정말 댓글창에 웹툰 욕하느라 난리가 났었죠

심지어 연중된 시점이 60화 동안 숨겨오던 샤르의 정체가 미친너마한테 딱 걸린 시점에서 끊어져서 몇주만 기다리면 금방 다른 플랫폼에서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지금 7년째 기다리는 중……

그러다 정말 오랜만에 정주행 하다 오토마타가 유튜브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연재중이라는 것을 보고 당시 2화까지 나왔던 시점이고 너무 기뻐서 몇번씩 돌려봤었어요

하지만 4화까지 나오고 작가님이 베도에서 드림캡슐을 연재하면서 또 중단.

작가님이 직접 모델링에 영상제작까지 하시니 많이 힘드신가보다 생각했죠

실력과 작품성에 비해 너무 저평가 받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창성 넘치는 세계관, 독특한 그림체, 그리고 계속 열심히 꿈을 향해 달리시는 작가님의 열정까지 빼놓을 것 없는 웹툰입니다.

칼날같은 선처리와 전체적으로 차가운색을 사용하지만 따뜻한 색을 사용할 때도 차가운 느낌의 필터설정 때문에 전체적으로 서늘하고 차가운 분위기가 많이 납니다.

스토리상 모든 캐릭터들이 저마다 비밀을 하나씩 숨기고 있기 때문에 색감과 잘 어울리는 긴장감이 60화 내내 관통하고 있습니다.

이런 색감 때문인지 분명 개그요소도 많이 나와서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음에도 어둡고 복잡한 세계관 때문에 아는사람이 많이 없어 아쉬운 웹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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