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해보시오 누이, 내가 태왕입니까? 아니면 공주의 동생입니까? “
” 태왕이십니다 “

4년 사이 너무나도 달라진 원이의 모습
원이는 자신의 말에 제대로 말대답을 했던 누이에게
중형을 내릴까 했으나 군직을 박탈하는 것으로 이만 끝내겠다며 돌아가라고 합니다.
” 가진이하고 나는 만나면 안돼. 끝은 피바람일 것이여 “

한편 4년이 지난 지금도 귀신골에서도 더 들어간
엄니와 살던 집에서 홀로 지내고 있는 달이의 모습이 나옵니다.
어머니를 잃고 나서 달이는 너무 힘들었는지 어머니의 환영을 보고 있는 듯 싶습니다.
그리고 평강이가 너무 보고싶지만 꾹 참고 있는 달이의 모습.
” 온달 장군은 끌어들이지 마십시오 “

군직을 박탈당하고 공주로 조용히 지내고 있던 평강.
원은 평강에게 자리도 비었고
궁을 떠나 숨어살고 있는 매형을 대장군에 임명하려고 한다고 일방적으로 말합니다.
이에 평강은 다른 건 다 들어줄 수 있어도
그것만큼은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없다고.. 달이를 그냥 내버려달라고 부탁하죠.

하지만 쉽사리 포기할거 같지 않은 왕..
한편 해모용과 함께 신라로 오게되었던 고건.
진흥왕은 고건에 대해 굉장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었네요!
고건은 진흥왕에게 자신을 고구려에 가는 신라 사신으로 보내달라 청합니다.
목숨이 위험함을 알면서도 가겠다고 하죠.
” 네가 어느 산에 숨어있든 내가 찾아낼거야 “
” 못찾을거야. 꼭꼭 숨을테니까 “

여러모로 4년동안 달이 없이 힘들었던 평강.
결국 달이가 너무 보고 싶어 달이가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고 돌아가는 길
달이는 앞으로 더 깊은 곳으로 숨을 거라고 평강에게 찾지 말라 말을 합니다.
서로 좋아하는게 너무 눈에 보이는데 슬퍼요
정말로 고구려에 신라 사신으로 돌아오게된 고건!
고건은 진흥왕의 서찰을 가지고 왔고
처음에 잘듣고 있나 싶었으나 왕이 고건을 향해 칼을 겨누어버리죠.

사신으로 온 고건을 죽이면 정말 큰 일이 나는 상황.
일단 이곳에서는 피바람이 불지는 않으나 고건을 죽일거라 모두에게 고합니다.
” 고구려 신라 두 나라가 동맹을 맺자 하더이다 “

뒤늦게 달이를 만나고 돌아온 평강은 상황을 듣고 바로 편전으로 듭니다.
현재 고건을 죽이면 안되는 상황임을 설명하는 평강.
하지만 왕은 평강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죠.

그러나 이내 진비도 들어오면서 상황은 잘(?) 마무리가 됩니다.
” 그날 밤 공주님의 칼이였습니까? “
” 맞아, 고사부 아버지가 내 어머니에게 화살을 쏜 것처럼 “

이후 4년만에 고건을 만나러 간 평강.
그런데 평강을 대하는 고건의 태도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ㅅ;
마치 평강을 아직도 좋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건이.

그리고 그걸 듣고 있는 해모용의 모습
건이의 진짜 마음이 다시 나오는 걸까요 ?!!
” 죽으러 왔습니다. 제가 죽어서 이 악연을 매듭 지으려구요 “

그리고 결정적으로 고건은 평강에게 자긴 사신으로 죽으러온거라고 말합니다.
집안의 악연을 자신의 목숨으로 끊어내려 한다며
과연 전에 고건이 해모용에게 보여줬던건 다 거짓이었을까요 ?
설마 계속 평강을 마음에 품고 있었던 것일지…
( 고건의 태도가 아주 확확 바뀌어서 당황스럽네요 )

한편 달이는 정말로 더 깊은 곳으로 모두를 피해 도망을 갈련지..
다음 19회 예고를 보니 원작이라면 달이가 죽게 되는 전투가 나오게 되는거 같은데
결국 죽고 끝이 나게 될려나용..

이제 다음주면 끝나는 토렌트왈 달이 뜨는 강.
오늘은 여기서 이만 리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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