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에서는 루시퍼(톰 엘리스 분)와 클로이(로렌 저먼 분)의 관계의 변화가 생길 수 있는 화였다.


이번에도 루시퍼와 클로이는 함께 살인 사건을 수사한다.

이번에는 유명셰프가 독살되었다.
발견된 독은 마약과 수은.

유력 용의자는 식당 직원들과 아들.


아들은 과거 피해자와 함께 일했지만,
피해자의 강압적이고 독설가적인 면모에 지쳐서 떠났었으나,
다양한 경험을 하고 반성 후 돌아와서 다시 셰프를 하기로 마음 먹었던 상황.

식당 직원들은 피해자를 모두 아버지라 부르며 매우 따르고 있었다.
강압적인 태도로 힘들어하긴 했으나,
실력과 열정만큼은 모두가 인정하고 있었다.

수석셰프는 피해잘부터 식당을 물려받기로 되어 있었으나,
갑작스러운 아들의 등장으로 입지가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피해자 사망 후, 비슷한 독극물 공격을 받았고,
위세척 끝에 생존에는 성공했다.


결과적으로 범인은 수석셰프.

아들의 등장이 자신의 입지를 흔들었기 때문에
마약을 했던 아들의 과거를 이용,
그가 마약 과다 투약으로 사망한 것으로 꾸미려고 했으나
아버지가 죽어버린 것이었다.

사건 수사 중에 클로이의 엄마가 등장하고,
루시퍼의 입담에 매료되어 서로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리고 저녁식사에 루시퍼가 초대받는데,
그 자리에서 루시퍼는 눈치없이 클로이의 속마음을 이야기하면서 자리를 파탄내버리는데…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클로이와 엄마의 관계를 봉합시키는데 도움을 주긴 한다…

말콤(케빈 렌킨 분)은 덴(케빈 알레한드로 분)의 추궁에 자신이 루시퍼를 죽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다.

루시퍼 시즌1. 10화에서 보여진 것.

매즈킨(레슬리-앤 브랜트 분)은 루시퍼에게 밀려나면서 새로운 상황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찾고자 하고,
그걸 위해 린다(레이첼 해리스 분)을 찾아가 친구를 만들라는 조언을 듣게 되고,
그녀와 친해지려고 한다.
그리고 매즈킨은 외할머니와 엄마의 싸움을 피해
루시퍼를 찾아온 트릭시(스칼렛 에스테베즈 분)와 친구가 된다.


덴은 말콤이 가지고 있는 루시퍼 살해 계획을 멈추려다 오히려 당해버린다.
그리고 말콤은 덴에게 온 클로이의 연락을 확인하고,
문자로 헤어지자는 답장을 보내버리고,

그 문자에 충격을 받은 클로이는 루시퍼를 찾아가고, 루시퍼에게 토렌트하자 하는데
루시퍼는 자신도 모르게(?) 클로이를 밀어내고, 적당히 위로한다.

이번화에서도 루시퍼는 제멋대로 행동한다.
하지만 그게 결과적으로 어떤 문제도 되지 않는다.


루시퍼는 지난화와 이번화를 통해 아버지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뉘양스의 결론만 얻게 되는 중인듯.

이번화의 피해자의 아들은 아버지에 대한 싫음과 이해 사이에서
싫음을 극복하고 이해를 완전히 얻어냈고,

클로이는 아직 이해와 싫음의 공존 상태에 있고,
루시퍼는 아직 싫음 상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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