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펜트하우스 끝났습니다…..
금토를 뭐로 버텨야되나,,,했는데
그래도 뭔가 재밌어보이는 작품이
이어서 하더라고요.


바로 모범택시 입니다.
지난주 충격적으로 끝나버린 펜트하우스르
보며 벙쪄있는데
이제훈이 뾰로롱 등장을 해서
아….? 이제훈 컴백해????
이러면서 티저 영상을 봤는데요.


펜트하우스 만큼의 화력은 아니겠지만
모범 택시도 복수극의 형식을
취하고 있더라고요.
순옥킴의 자극적인 드라마에 길들여진
사람으로써 자극적인 맛에서 얼른
벗어나야 되는데,,,,
​​

모범택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10시 부터 SBS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라는 신조를 가진
베일에 가린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여기서 택시 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입니다.




前 육사, 특수부대(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 장교.
現 무지개 운수의 택시기사
김도기 역에는 이제훈이 열연합니다.




타고난 직관력과 냉철한 판단력,
그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담대함,
다수의 상대와 맞붙어도
결코 밀리지 않는 피지컬.
궁지에 몰렸을 때 당황하긴 커녕
유머를 날리는 유연함.
눈앞의 적을 뼛속까지 허물어뜨릴 수
있는 적재적소의 한점을 찾아내는
통찰력까지.
택시 회사 동료들이 말하는
도기의 설계는
바로 이러한 기저에서 나옵니다.


김도기의 설계에 맞춰 택시회사의
멤버들이 움직입니다.
그리고 도기 자신도 설계에 최적화된
인물로 본인을 바꿔버리는데요.
상대를 완벽하게 무너뜨리기 위해
도기는 주저 없이 모든 장르를 넘나듭니다.
도기의 설계에 따라 모든 판이 바뀌고
그는 차갑게 따뜻하고 매혹적이면서
치명적입니다.
의뢰가 없을 때의 도기는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다른 모습이 되는데요.
가정적입니다.


전업 주부 뺨칠 정도로 집안일을 잘합니다.
요리면 요리, 청소면 청소 다 잘합니다.
심하게 가정적인 남자.
같이 사는 가족 하나 없으면서
몹시도 가정적인 남자.
쉬지 않고 일을 합니다.
그래서 집 안이 늘 깔끔합니다.
결벽증은 아닙니다.
도기는 단지 쉬지 않고 일할 거리가
필요할 뿐입니다.
몸이 편안해지는 순간,
도기 안에 또 다른 독한 놈이
자신을 옥죄어 오기 때문인데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쉬고 있을 때면
그 날의 악몽이 지독스럽게 살아 올라와
도기의 숨통을 조입니다.
그래서 도기는 늘 비상용 니트로를
지니고 다닙니다.


복수심에 불타올라 거침없이 가해자를
응징하는 겉모습과 달리
속은 한없이 여리고 치유할 수 없는
상처로 문드러진 남자 김도기.
먼 미래 언젠가는 다른 사람들처럼
살 수 있을까요?
연애도 하고, 영화관에 가서 팝콘도 먹으며.
그렇게 다른 사람처럼,
그렇게 행복을 쫓아가며 지낼 수 있을까요?
도기는 과연 자기 안에 그 깊은 터널을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검딱지, 검도저, 불검, 똘검 등등.
일컫는 수식어가 많은 열혈 검사.
서울북부검찰청 검사 강하나 역에는
이솜이 열연합니다.




그 모든 별명을 통칭해서 우리는
그녀를 열혈 똘검이라 부릅니다.
대한민국에서 생각할 수 있는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알고 싶다면
강하나의 궤적을 보면 되는데요.
사법고시 패스 후 3차 면접에서
‘법보단 주먹이 가깝다’ 라는 말을 해서
딱 한 번 떨어진 것이 흠이라면 유일한 흠.
강하나는 늘 언제나 시원시원하고
당당합니다.. 그리고 저돌적입니다.


중학교 때 남학생 하나가 자신을 성희롱하자,
봉인되어 있던 폭력DNA가 발현되면서
그 남학생과 말리던 친구들까지
작살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자신 안에 폭력배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스스로를 조율하기 시작.
본능(폭력배)을 최대한 발현하면서
남들에게 칭찬 받을 수 있는 직업은
검사 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고
정말 검사가 되었습니다.


열정이 넘치고 끈기 있는 면 덕분에
차장검사에게 발탁되어
현재 장대표가 이끄는 파랑새 재단의
실무도 맡고 있습니다.
위계, 알력, 줄서기 같은 것들에 관심 없고,
자신이 생각하는 ‘토렌트맵’를 위해서만
집요하리만치 물고 늘어지는
끈질긴 돌파력이 특장점입니다.
덕분에 차장검사로 하여금 분노조절장애를
일으키게 만든 장본인이기도합니다.
눈에 띄는 외제차를 끌고 출근해서
상사들의 눈총을 사지만
본인 자신은 늘 떳떳합니다.


무지개 택시의 비밀을 알게 된 후,
공권력을 넘어선 그들을
끈질기게 추적하는데요.
그러나 법과 검찰, 경찰이 해결하지 못하는
일들을 통쾌하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며
공권력과 사적 복수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는 인물입니다.




모범택시는 현대판 노예, 학교 폭력,
성착취 동영상 등 한국 사회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실제 사건을 에피소드에
녹여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할
예정인데요.


특히 현실에서 제대로 처벌되지 않아
많은 이들의 가슴에 울분과 아쉬움으로
남아있는 범죄들을 조명했습니다.
‘무지개 운수’가 추구하는
‘분노하는 정의’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대리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준우 감독은 “피해자가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 또 이 과정에서 누가 어떻게
잘못했는지 범죄의 구조를 낱낱이
보여주고 그 연결고리를 하나하나
제거하는 모습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는데요.
단순히 ‘받은 만큼 갚아준다’가 아닌
‘범죄의 싹을 자르고 싶다’는
복수의 철학을 담았냈습니다.
​​

모범택시가 단순히 오락적인 쾌감을 넘어
시청자들의 피부에 와 닿는 통쾌함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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