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여유 0인데 그냥 갑자기 라운희희 아저씨 얘기 너무 하고 싶어서 그냥 써 봅니다

아무도 관심 가지지 않겠지만 그냥 시시 아저씨 자랑하고 싶음 내 새끼 다 된 듯

초스피드로 무성의 게시글을 갈길 예정이니 그냥 미남 구경하고 가시라고

사실 라운희에 가장 빠지기 쉬운 필모는 향밀침침신여상인 듯

나도 이거 보고 윤옥이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안쓰럽고 저 남자가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고 싶다)

뭐 그러다가 이 상태 되버렸습니다

윤옥아 울지마

전에 말한 것처럼 이 장면 나오기 전에도 윤옥이 서사 충분히 짠내인데 30화 윤옥부터는 그냥어디 한 번 라운희 안 좋아할 수 있나 보자 의 연속임

모든 걸 다 가졌는데 사랑하는 여자는 가지지 못했다는 그 서사가 너무너무 안쓰러워서

일단 연기를 너무 잘해서 말해 뭐해고

이 드라마로 라운희는 고장극 남신이 되었고 연기력도 인정 받았으며 모두의 천제가 되었습니다

중연 잘 모르는 현지인도 라운희 향밀 사진 보여주면 다들 대강 아는 것 같긴 함

사실 일촌상사랑 동궁은 진짜 내가 그동안 드라마 봤듯이 와우 재밌다 하고 적당히 즐겁게 보다가 잘 탈출했는데 이놈의 향밀은 시작하자마자 라운희에 꽂혀서 진짜진짜 망했음

왜냐하면 일촌상사-동궁-향밀 이렇게 고른 이유는? 배우때문이 아니라 그냥 마라맛 눈물 쏙 빼는 망한 사랑 고장극 찾다가 보게 된거라

지금 향밀 다 보고 갑자기 백발왕비 아니면 토렌트킴을 보고 싶어졌다고요 ;;;; 이 모든건 라운희때문임

(사실 중간중간에 전에 써둔 글이랑 섞여 있음 결국 나는 반시밀당반시상을 다 봤고 앞으로 나올 이 남자의 현대극까지 기대하지 않을 수 엑스)

솔직히 말하자면 향밀은 그냥 보던거라 볼 것 같고 (근데 진짜 진도가 안 나가서 보겠음내용에 집중이 1도 안돼 재미 없는게 아니고 그냥 내가 답도 없는 서브병 걸려서 요 상태임)

이제 다른 필모를 봐야 하는데 솔직히 엄두가 잘 안 난다

월상중화는 그 악명높은 요상한 연출과 매력 없는 스토리 (심지어 라운희 말고 여주 진옥기 언니랑 서브남주 추정위도 전부 향밀에 나옴 심지어 추배우는 일촌상사에도 나와서내가 얼마나 좋아하는데!!!! 내가 다 너무 좋아하는 배우들인데 진짜 드라마가 더럽게 매력없대 그래서 이걸 봐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됨)

아 근데 진짜 잘 생겼다

백발왕비는 짠내나는 라운희 분량자주 안 나온다길래 그냥 빠르게 보고 넘겨야 하나 싶고

결론: 뭐 보냐고

시시 아저씨 얘기를 더 하고 싶어진 이유는

이 오빠의 다음 차기작인 호의행때문임 (2021년에 대기 중인 드라마가 이거 말고도 심도원계획이랑 량언사의 있지만그 2개보다는 호의행이 그래도 더 먼저 올 것 같아요그냥그렇게 생각해 )

사실 얼마 전에 호의행 원작인 이합화타적백묘사존(二合和他的白描师尊, 일명 ‘얼하’)을 다 읽고 진짜 미친 듯이 기다려져서 딱 죽겠음

초 종사님 안녕?

초만녕 잘 오고 있냐어디쯤이냐 나 피 말라 죽겠다

왜 다들 그렇게 기다리는 줄 알겠고 장담하는데 정말 연출만 잘했으면 진정령을 잇는 제2의 케이팝 친구 납치 대란이 벌어질 것이라고 생각함

(물론 감독이 월상중화 연출임 진짜 걱정이 아득함 또 영상 화보 찍기만 했어봐요 나 죽어 )

일단 얼하 속 초만녕의 모든 묘사가 그냥 라운희 그 자체라 좀 어이가 없을 정도임

이 정도면 작가가 라운희 사진 붙여두고 글을 썼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개인적으로 특히 저 눈꼬리 위로 올라간 눈인 봉안 묘사랑 눈 주변 붉게 한 메이크업이 신의 한 수라고 생각

또 라운희 고장극 머리 패션 중에 무조건 저렇게 상투 틀고 머리 장식 화려한거 너무너무 사랑하는 편이라 초 종사님 스타일도 대환영임

전에도 어디선가 말했지만

중국은 촬영장에 이렇게나 많은 홈마들이 숨어 들어간다는게 진짜 신기함

정확히 말하자면 숨는거 아니고 스탭들이 돈 받고 알음알음 넣어주는거지만 쨌든요

향밀에서도 천제되고 난 후에 머리 싹 올리고 나오면서부터 나 정말 기절하는 줄 원래도 잘생겼는데 더 잘생김깨로록

사실 이 드라마도 탐개극(BL원작을 브로맨스로 각색해서 찍는 극 탐미극은 BL드라마라고 생각하면 됨 진정령도 탐개극 )이다

원래는 제자와 사존의 사랑 이야기인거지만 중국은 동성애 다루는게 원칙적으로 금지되어있으니 이를 엇나간 제자를 감화시키는 스스의 참교육 스토리로 잘 각색해서 나올 예정인듯

물론이걸 어케 각색할지 감히 상상이 안됨 진정령은 내가 나중에 원작 마도조사 다 읽어봤지만 충분히 브로맨스 우정극으로 뚝딱-할 여지가 더 많아보였는데 이건 대체 어디서 어떻게 손을 대야 제자와 스승의 아름다운 성장 스토리가 되는건지상상 불가요 여튼간

그리고 원칙상 얼하에 나오는 타임슬립, 환생 이런 것도 다 광총에 걸러지는 요소들임 뭐 이것도 사실 광총 마음인 것 같긴 하지만요 줏대라고는 없는 집단 -0-

여튼 진정령이 초대박을 친 뒤로 텅쉰에서 꽤 괜찮은 BL IP를 휩쓸어 가서 올해에만 나오기로 예정된 탐개극 대작들이 줄을 서 있는데 진짜 언제 나올런지 감조차 잡히지 않음

소문으로는 봄 안에 호의행 온다고 했는데? 뭐 내가 알 길이 없잖아 걍 광총이 내보내라고 하면 나가는거고 그런거지

(올해가뭔 공산당 100주년이라 사실 별별 찬양 드라마가 다 방영되는 중임 그래서 광총에서 특히 탐개극 검열에 예민하다는 얘기도 들리고 그냥 카더라가 너무 많음 지금도 가위질 중이라는 얘기도 있고아 진짜 개피곤하고 짜증나는 나라임 쳇)

일례로 올해 공개된 탐개극 산하령은 당일 오전에 우리 방영해! 하고 티저 영상 올라오고 저녁에 다 뜸 진짜 이런 대책 없는 시스템 뭐냐고

아 그리고 최근에 알게 된 사실 2021년에 중국 벨소설 원작으로 제작 물망에 올라온 드라마가 무려 50편임 이 나라는 검열때문에 BL드라마를 내도 뭐 찍을 수 있는게 없는데(그래서 다 우정, 제자와 스승간의 정 이런걸로 포장 뚝딱- 하면서 ) 대체 왜 이렇게 많이 제작하려는지 알 길이 없음 이런 면에서는 진짜 알다가도 모를 나라

그리고 저 물망에 오른 드라마들에 한국 사람들에게 친숙한 배우 이름도 꽤 많았음 뭐 중국이야 찍어야 찍나보다 하는거고 다 찍어놓고도 방영이 되야 되나보다 하는 나라라 알 길은 없다만 그냥 좀 신기하긴 함

그리고 사실 분명히! 오피셜리하게 동성애를 금지한건 맞는데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이런 쪽에 더 개방적인 것 같기도 하고

단순 남-남 CP 말고도 여-여 CP의 역사도 유구하기에(칠월여안생도 그렇고 )

그리고 그냥 사담이지만 BL 드라마는 어쩔 수 없이 남성 투탑 구조고 여캐는 비중이 작아질 수밖에 없어서 좀 그렇긴 하다 제작자들 입장에서 돈 되니까 만드는거겠지만 쩝

(사실 돈이 되는건가? 싶긴함 호의행 제작비가 430억이라는 소리 듣고 뭐가 남는 장사인가? 했으나 뭐 중국은 돈 세는 스케일이 다르니 쓰읍)

여튼간 다시 시시 아저씨 얘기로 돌아오자면

기대되는 차기작들도 많고 또 전부 본인 목소리일 가능성이 커서 더더 좋다

난 라운희씨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연기 천재임

내가 허구한 날 고장극 이야기만 해서 이 사람 현대극에서는 별로인가 싶겠지만 현대극이나 평상시 짧은 머리에서도 잘생김 그냥 잘생김

혹시 하늘에서 오셨나요잘생겨서 짜증나

이거 아마 량언사의 샤칭축하하던 날이었나 그랬던 듯 이렇게 열일했는데 빨리 다 토해내봐 새 작품 좀 보자

량언사의도 반시밀당반시상처럼 패도총재(한 때 한국에서 유행했던 본부장 캐릭터생각하면 된다 영앤리치 톨앤핸섬 똑똑하고 지위도 높은 근데 성격 개차반인거) 캐릭터인데 안경(!) 쓰고 다리가 불편한 설정이라 지팡이(!) 짚고 나온다 그래서 그냥 궁금함 얼굴 자체가 예민한 느낌이 강해서 패도총재 캐릭터에 잘 맞는 듯 같이 찍은 여자 주인공은 성소

물론 라운희 예민한 얼굴은 처음만 그렇고 조금 보고 있으면 그냥 게임 좋아하는 장난기 많은 오빠인거 금방 티남

2020 성광대상

나 분명 호리호리한 사람 별로 안 좋아했는데아닌가봐 슬랜더 좋네 응

아 참고로 이 오빠 처음에는 가수로 데뷔했다 그래서 노래도 곧잘한다

반시밀당반시상영업글도 쓰고 싶다이거 보면 진짜 라운희한테 말뚝 세게 박게 되는데

시간 나면 쓰는걸로 꼬옥 스스로와의 약속

끝으로 고도로 발달된 3D는 2D를 이긴다의 전설

게임 천녀유혼 대언인(모델)인데 게임 캐릭터보다 잘 생긴 라운희 두고 갑니다

사람이 이래도 되는거임? 진짜 너무함개짜증나 잘생겨서

내가 살아서 다시 드라마 리뷰를 쓸 수 있는 그 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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