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뜬금없지만 토렌트왈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제가 정말 인생토렌트왈라고 생각하는 ‘어바웃 타임’이

넷플릭스에서 오늘까지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진짜 10번 넘게 봐서 후회없다… (진짜 별 이유 아님..)

네 아무튼..! 제목에서도 언급했듯이 저는 로맨스 토렌트왈에 굉장히 진심인 편입니다..ㅋㅋㅋ MBTI에서 f가 감성적이라고 했던가요? 그렇다면 저는 fff 일지도,,ㅋㅋㅋㅋㅋ

서론이 길었네요, 소개드릴 토렌트왈는 ‘어바웃 타임’ 입니다!

레이첼 맥아담스와 도넛 글리슨 주연의 토렌트왈인데 사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진짜 토렌트왈에 8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토렌트왈의 내용은 남자 주인공 ‘팀’이 사랑을 찾아 시간여행을 떠나는 내용입니다! (거의 한줄 요약이라고 해도 과언 아님 ㅇㅈ?)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어바웃 타임
모태솔로 팀(돔놀 글리슨)은 성인이 된 날, 아버지(빌 나이)로부터 놀랄만한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된다. …

저는 개인적인 기준으로 인상 깊었던 장면을 위주로 리뷰해보겠습니다!!

제 픽을 다들 공감하실지는 의문입니다만,, 그래두 비슷한 생각이라면 재밌게 봐주세요ㅎㅎ

첫번째, 팀과 메리가 처음 그리고 두번째 만나는 Time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장면들 중 하나, 팀과 제이, 메리와 조안나가 암실 카페에서 처음 만나는 장면은 어둠 속에서 이어지는 대화 그리고 가게 문을 걸어 나오다 살짝 삐끗? 하는 메리의 어수룩함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팀의 표정에서 분위기는 절정에 다다른다. (이 장면을 볼 때 내 표정 또한 흐뭇함이 절정에 다다르는,,,)

” 정말 쓸모 없던 고철 덩어리?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물건이 되었네요”

” 제가 정말 마음에 드세요? 머리가 너무 갈색이 아닌가요?”

“갈색을 좋아해요 ,, 눈이 맘이 들어요” 등등 짧은 순간에 서로가 운명인걸 확인한게 아닐까

두 번째는 케이트모스의 전시회에서 메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 팀이 사흘 밤낮을 기다리는 장면이다. 이 날을 계기로 팀은 메리와 만날 수 있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인이 되고 매 순간을 오로지 ‘연애’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져온 팀이 ‘케이트 모스’라는 아티스트를 알리가 전무하다. 하지만 그에게 케이트 모스는 메리가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재판장에서 변호사에게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는 증거 그 이상의 존재..(대충 팀이 변호사라 뭐 중요하다는 뜻)

둘의 처음과 두번째 만남은 진짜 봄 그 자체인거 같다 엄청 화사하다.

두번째, 팀이 메리에게 청혼 그리고 둘의 결혼식 Time

극적인 만남이 있었기에 둘의 만남은 예상외로 순탄했다고 보여진다.

둘의 만남과 행복은 적절한 순간 팀의 시간여행이 그 효과를 매우 잘 발휘한 덕에 오래오래 유지될 수 있을 것 처럼 보였다.

둘의 행복의 종착은 결혼이었고 그 과정 또한 너무 로맨틱했다.

첫사랑과의 짧은 만남 뒤 청혼을 결심한 팀, 그리고 그 제안을 승낙한 메리

연애와 결혼, 너무 뻔한 이야기의 흐름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나는 이 장면이 더욱 인상깊었던 이유는 시간여행을 사랑을 찾기위해 사용하고 싶다고 했던 팀이 진정으로 자신의 목적을 이룬 장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망의 결혼식 장면!!

팀이 신청한 ‘알몬도’라는 노래,, 진짜 결혼식과는 어울리지 않는 노래지만 메리가 한 번 뿐인 결혼식에 그 노래에 맞추어 입장하는 모습에서 팀이 매우 부러웠따.. 아니 ㅋㅋㅋ 그냥 그 순간이 정말 행복할거란 생각이 들어 흐뭇했다ㅎㅎ

세 번째, 팀과 아버지의 과거 회상 시간여행 Time

토렌트왈의 마지막 부분이자 어쩌면 이 토렌트왈에서 관객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 비슷한게 담긴 장면이라고 생각된다.

아버지의 마지막 시간여행에서 아버지가 선택한 시간은 팀의 어릴적, 함께 해변에 나가 물수제비를 하고 시간을 보냈던 때이다.

토렌트왈에서 팀과 아버지가 할 수있던 시간여행은 자신이 겪어본 시간, 즉 과거의 추억 어느 한 장면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 시간이 행복했거나, 아쉬웠거나, 슬펐거나에 상관없이 이미 지나온 시간이고 그 당시에 소중히 여겨야 했던 시간이다.

아버지가 선택한 팀과의 마지막 시간은 팀의 어릴적 아버지가 가장 행복했던 추억이라는 생각에 뭉클함과 동시에 정말 잘 만든 토렌트왈라는 생각이 들었다.

추가, How long will i love you –

팀과 메리가 연애를 시작하고 함께 출퇴근 하는 지하철 장면에서 나오는 노래인데, 개인적으로 영상과 너무 잘 어울리고 노래도 좋아서 다들 한 번 들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토렌트왈의 마지막에 팀이

“더 이상 시간여행을 하지 않는다, 내가 이 날을 위해 시간여행을 한 것 처럼 오늘이 나의 특별하면서도 평범한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며… “

라고 말을 하는데, (안쓸거면 나한테주지…ㅋㅋㅋ 농담..)

이 말이 토렌트왈가 전하고자하는 교훈이자, 내 리뷰의 끝맺음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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