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강 하류에서 신상 형사가 범행도구를 발견한 건 바름이 의도해 이끌어 낸 상황이었다.

그렇게 DNA 검사가 이루어져 발견 된 다른 DNA는 교도소에 복역 중인 재소자의 것이었고..

“근데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 결과가 나왔어.​

교도소에 있으니 알리바이가 확실한데 그사람의 유전자가 발견되었다니 무치는 그걸 이해할 수 없다는 의미로 한 말이었다.

그리고 무치는 범인이 자신을 조롱하고있다
생각해 슬슬 약이 오르기 시작한다.

“고맙습니다. 죽을 때까지 비밀 지킬게요.”​

비밀을 알게 된 유나를 해치려 벽돌을 잡았던 바름은.. 유나가 덕분에 살았다며 비밀을 지켜주겠다 약속하자 결국 뒤에 쥔 벽돌을 손에서 놓았고.. 순간 아이를 죽이려 했다는 죄책감이 밀려들었다.

그 때문에 대니얼 리 박사를 찾았는데, 대니얼은 괴로워하는 바름에게 그는 아이를 죽이지않았을 거라 얘기해준다. 현재 머릿속에서 성요한과 정바름이 계속 싸우고 있고 최근 저지른 살인으로 살인욕구가 어느정도 충족되었을 거라면서.

한편, 무치는 또다른 증거를 찾아나서던 중 강덕수의 시신을 발견하고 신고한 사람의 자전거에 초소형 블랙박스가 붙어있었단 걸 알게된다.

그리고, 바름은 블랙박스 속에 자신의 모습이 찍혀있을지도 모른단 불안감에 휩싸이는데….

이후, 신고자를 찾아 블랙박스를 살펴보려 했지만, 초소형 블랙박스는 누군가에게 도난을 당한 상태였고 사건현장이 찍힌 영상을 확인할 순 없었다. 이에 바름은 속으로 안도했다.

하지만 수사를 쉽게 포기할 리 없는 무치는 DNA가 발견되었던 재소자 이재식이 한 때, 강덕수와 한 방에서 지냈단 걸 알아냈고 이재식을 찾아가기로 한다.

그시각 방송 인터뷰를 위해 홍주와 봉이가 먼저 교도소를 찾아가 있었다. (봉이는 홍주의 도움으로 방송작가 일을 시작함.)

무치는 인터뷰 중인 상황에도, 사건 조사가 더 중요하다며 뛰어들었고.. 이재식으로부터 강덕수가 특별한 날 입겠다며 자신이 패치를 달아둔 옷을 뺏어갔었단 얘길 전해듣는다. 범행도구가 감긴 옷에서 이재식의 DNA와 강덕수의 DNA가 발견되었던 건 그 때문이었던 것.

그리고 무치는 특별한 날 = 범행을 계획한 날이란 걸 알고 더 분노했다.

한편, 취재를 나갔다가 수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복역 중인 김씨 아저씨가 진범이 아닐지도 모른단 의문을 품은 봉이. 봉이는 당시 아저씨가 가혹한 고문으로 인해 자백을 했다 믿었고 다음 방송 아이템 회의 때, 그 사건을 재조명해보자고 의견을 냈다. 적어도 딸은 아빠가 진범이 아닌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면서.

그리고 봉이는 방송화 하기 위해 수성살인사건을 다시 파헤치기 시작했다. 바름의 도움으로 증거물품들을 뒤져보는가 하면, 다른 사건으로 분류되었던 구령 납치미수사건을 수성연쇄살인과 연결지었다.

그래서 구령 미수사건의 피해자인 지은을 찾았고,
당시 사건에서 수성살인사건 범인의 시그니쳐가 발견되었단 걸 알게된다.

봉이는 갖은 노력으로 새로운 범인에 대한 증거를 모았지만 윗선의 압력으로 방송이 불발 될 위기에 놓이게되자 속상해한다.

그 모습을 본 바름은 현재 복역 중인 김씨 아저씨의 딸이 대선 후보의 예비 며느리란 사실을 기자에게 발설했고

그걸로 세상이 떠들석해져 포털 실검1위에 오르자,
방송국 측에선 압박이 들어와도 다 막아준다고
사건 재조명 방송을 허락해준다.

한편, 이재식의 DNA가 발견 된 이유를 알게 된 무치는 허탈했지만 다시 이재식을 찾았다가 그가 말한 옷은 바지, 현장에서 발견된 건 상의인 걸로 미루어보아 그의 DNA는 우연히 발견된 게 아니라 범인이 심어둔 것임을 확신한다.

셜록홍주 방송에서 홍주는 봉이가 구령 사건 피해자의 증언을 따온 영상을 토대로 범인을 군복 입은 20대 남성으로 추측했고, 수성사건 범인과 구령사건 범인이 동일인임을 피력했다. 그리고 김씨 아저씨는 선천적 청력장애와 언어장애가 있어 피해자와 대화를 나누기 불가능하고, 구령사건에서도 수령사건 범인의 시그니쳐인 초승달 모양 사과가 발견되었다 덧붙였다.

한편, 방송을 보던 무치는
청바지 염색 공장, 카드뮴, 지금 나이 40대 중반..​

범인의 특징을 읊조리다 이재식이
청바지 염색 공장에서 일했단 걸 기억해내는데,

이후 무치는 그의 의붓딸을 찾았고 강간 당할 뻔한 딸을 구하려다 사람을 죽여 복역 중이라는 이재식의 죄명과 다르게 이재식이 강간미수범이었단 걸 알게된다.

이재식이 의붓딸을 구하려던 오빠를 벽돌로 내리쳐 죽인 것이었고 사실상 가해자였다. 하지만 그가 죽일 거라 협박하는 바람에 겁을 먹은 의붓딸이 위증을 했고 그 때문에 그가 딸을 구하려다 피치못한 상황으로 복역중인 사람으로 둔갑된 것이었다.

고무치는 수성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이재식으로 추측했고, 그를 찾아가려는데.. 이재식은 이미 출소한 뒤였다. 그래서 무치는 그가 갔을만한 곳, 피해자가 발견된 곳 중 아직 개발되지않은 풀숲으로 향하는데…

“이재식이 다음 타깃이란 걸 예고한거야.
이 싸이코패스 새끼.”​

그러면서 이재식이 강덕수 다음 타깃이라 예상했다.

무치의 예상대로 먼저 진범을 찾게 된
바름은 이재식을 죽이려하고 있었고

같은 시각.. 봉이는 신고자가 연동되어 PC로 옮겨진 토렌트킴 영상을 발견했다며 제보해 영상 속 범행 현장에 찍힌 바름의 모습을 똑똑히 보게된다.

그리고 이재식을 찾으러 풀숲으로 향했던 무치는
바름이 그를 죽이려하고 있는 현장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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