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14
사건이 일어나기전날 술을 마시고 있던 창진과 해원.
그리고 늦게 도착해서 창진과 해원의 권유로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시게 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 괜찮으려고 노력 중인데.. 엄청 무섭다.
동식이랑 정제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될 때가 올까봐 “

그리고 장면은 2021년으로 이동합니다.
창진의 뒤를 밟고 있던 지화 !
지화는 창진이 계속 만나려고한 사람이 다름이 아닌 한기환임을 확인하게 되죠.
심지어 한기환이 창진을 보고서도 지금은 때가아니라는 듯
다시 창진을 돌려보내는 모습을 본겁니다 ‘ㅅ’
” 당신 가족이 당신이 생각지도 못한 일을 저질렀다면 말이야, 손 잡을겁니까? “

한편 정제를 그냥 보내준 것에 대하여 화가났던 주원.
그런 주원이에게 동식이는 갑자기 가족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주원이 아버지가 차기 경찰청장에 내정되었다는
뉴스가 나오게 되죠.
동식이는 정제가 했던 말들을 주원이에게 알려줍니다.
그 당시 박정제가 유연이를 차로 쳤을때는 이미 유연이가 길에 쓰러져있었음을….
그리고 그날 동식에에게 지화가 아무래도 한기환과 이창진이 관련이 있다는 것도 듣게 되죠.

” 이 인간 아무래도 차장님과 연결되어있던거 같아 “

전화 기록도 확인해보니 이창진이 사흘간 기환에게 14통을 걸었었고
도의원한테도 8통을 걸었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정도만 봐도 세 사람이 무언가 연관되어있음은 팍! 느껴지죠.
” 내가 원해서 의심하는거 아니에요. 모든 선이 당신 아버지를 향해 가고 있잖아 “
” 나는 당신을 믿지 않아. 나는 한기환을 믿지 않아. 나는 나도 믿지 않아 “

동식은 이런 얘기를 하면서
당시 문주 경찰서장, 21년전 사건을 이례적으로 종결시킨 사람, 한기환을
의심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주원이는 그런 동식이의 말, 물음들에
자신은 자기도 그 누구도 믿지 않는 다는 답을 내놓죠.
” 유연인 강진묵이 묻었어 “

동식이가 정제를 그냥 보내준 것만은 아님이 또 이어져 나오게 됩니다!
정제를 보내면서 동식이가 정제에게 진범을 찾기 전까지는 죽어서도 안된다고 했었네요.

일단 돌아가서 이창진이 한기환을 따로 만나고 있다고
엄마 몰래 둘이 무언가 꾸미고 있다는 식으로 엄마한테 말해보라고 했었고
정제는 바로 엄마에게 자신의 기억이 돌아왔음과
창진과 기환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이제 아버지도 사건판에 올려놓은 주원이는
청문회를 앞둔 아버지에게 정철문이 도해원을 협박해서 20년동안 돈을 받고 있었음을 말해주죠.
그렇게 그걸 들은 기환은 바로 정철문을 부릅니다.
그리고 돈을 받아 먹고 있었냐며 무릎을 꿇으라 하죠 ‘ㅅ’;

이에 정철문은 기환이 지난번 용의자 강진묵을 만나보고 싶으니 CCTV 를
세워놓으라고 했음을 빌미로 협박(?)을 시도합니다.

혹시나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남상배에게 다 뒤집어씌울 작정이었더라구요.
그런데 알고보니 CCTV 는 돌아가고 있었고
이창진이 강진묵을 만나는 장면이 CCTV 에 찍혔다고 합니다.
문주서에는 또 다시 기자가 찾아옵니다.
이에 주원이는 기자에게 청문회 직전에 공개해달라는 것을 조건으로
무언가 제보를 하겠다고 합니다.
” 내 밑으로 오지. 경찰엔 이경위 같은 인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그리고 이후 동식이에게는 한기환의 연락이 오게 되죠.
한기환은 아들 주원이 파트너여서도 관심 가지고 보고 있었는데
이제 자신의 사람으로 두고 싶다는 뜻을 보이기 시작하죠.

바로 동식이를 서울청 감찰 조사계 로 발령내서
비리, 금품수수등을 하고 있는 경찰들을 모조리 잡아내게 하겠다는 뜻..!
과연 동식이는 기환의 손을 잡았을까요 ?
– 잡았는지 여부는 뒤에 나옵니당.
그렇게 일단 청문회는 시작이 됩니다.
청렴 결백한 이미지로 빠르게 청문회가 마무리가 될거라고 예상하고 있는 사람들..
여기서 주원이가 터트린 기사도 언급이 되나..
빠르고 완벽한 기환의 대처로 그건 그냥 넘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후 더욱(?)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바로 기환의 뜻으로 발령을 받은 동식이가 긴급체포를 해야한다며
청문회 도중 난입(?)을 한거죠 !!
” 당신을 이금화 살인사건에 관한 직권 남용 및 방조등의 혐의로 긴급체포 합니다 “
심지어 그 긴급체포의 대상이 한기환의 아들 주원이었습니다.
이야.. 기자에게 일부러 제보한 것부터 두 사람의 계획이었던거 같네요.

주원이가 아버지의 발목을 아니 아버지가 죗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카드로 쓰여자게 되려나봅니당.

유연이 사건에 대한 윤곽이 점점 잡히고 있는 상황..
과연 동식이와 주원이는 기환이 숨기고 있는 것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
그리고 아버지가 진짜 뺑소니를 했고 심지어
그 피해자가 동식이의 동생, 동식이 한평생을 찾아다닌 유연이임을 알게 되면
주원이의 충격도 꽤 클거 같네요

오늘 나온 사람들은 정말 모두가 괴물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이러다가 마지막회쯤에는 재이와 지화, 지훈이를 제외하고
모두가 벌을 받게 되지 않을까 살짝 생각도 해봅니다 …

역시나 한회한회 지루함 없이 너무나 재밌는 토렌트 괴물..!
오늘은 여기서 이만 13회 리뷰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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