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에서는 장만월의 캐릭터가 보여졌고, 구찬성과의 인연의 시작이 보여졌다.

아래부턴 스포 있음.


장만월은 통일신라 시대 사람인듯.
자신을 지키기 위해,
또는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혹은 누군가의 복수를 위해

장만월은 많은 이들을 죽이거나, 죽게 만들었다.

장만월은 그들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영혼을 편히 인도해준다는 ‘달의 객잔’을 찾아 나섰다.


장만월은 신을 만나게 되고,
자신이 살생에 대한 죗값을 치르기 위해 달의 객잔을 찾았음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장만월은 그렇게 죽은 이들을 위로하는 ‘달의 객잔’의 주인이 된다.
현재 그 ‘달의 객잔’은 ‘호텔 델루나’라는 이름으로 운영중.

장만월은 화려한 옷과 샴페인등으로 사치를 즐기고 있으며,
직원들에게는 무서운 사장으로 인식되고 있다.

호텔 직원들은 인간인것으로 보인다.
(장만월이 저승으로 보내버린다고 협박한다.)


1998년,
혼자서 아들을 키우던 구현모(오지호 분)는 도둑질을 하고,
경찰을 피해 도망가다가 크게 다치고,
영혼 상태로 호텔 델루나로 들어가게 된다.

그는 그곳에서 살아서 나가기 위해서 장만옥과 계약을 하는데,
장만옥의 계약은 20년 뒤,
아들을 자신에게 넘기는 것.

구현모는 지금 당장 자신이 죽으면 어린 아들(김강훈 분)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어쩔 수 없이(?) 그 계약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구현모에게는 거액의 양육비와 함께
아들 구찬성의 생일마다 꽃이 온다.

구현모는 계약을 파기하려고 하지만,
자신이 봤던 호텔 델루나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구현모는 자신이 죽을 때까지 구찬성에게 장만월을 피해다니라고 강력하게 말한다.

구찬성은 아버지의 유언대로 20년이 지난 이후에 한국으로 들어오고,
장만월은 기가막히게 구찬성을 찾아온다.


구찬성은 자신을 놓아달라고 하지만,
이미 많은 투자를 한 장만월은 그럴 생각이 없다.

구찬성은 죽지 않기 위해 장만월에게 끌려가는 모습을 보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도망가지 않고 장만월을 걱정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줘서
장만월에게 더욱 강하게 사로잡힌다….

과연, 이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이어지게 될지.

호텔 델루나 1화에서 보여진 것.


호텔 델루나는 지배인의 능력에 따라 많은 것이 바뀐다.
수익 구조가 나는 형태가 아니라서…
그래서 아직 남아있는 현생의 미련을 해결해주기도 하는데,
의뢰비용으로는 현실에 남아있는, 남몰래 숨겨놓은 돈을 받는다.

이번화에서 억울하게 살해당한 경찰(차청화 분)의 원한을 장만월이 대신 풀어주고,
장물이었던 다이아를 챙긴다.
그것으로 남아있던 빚과 구찬성의 양육비가 지불되었다.

장만월은 대식가인듯 하다.


장만월은 인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죽은것도 아니다.
현재 상태는 반인반신인듯?

이번화에서 귀신으로 눈이 없는 귀신과 만두를 먹는 어린아이 귀신이 등장했다.
이들도 저승으로 가게 되겠지?

장만월에게 무주국 사람이냐, 말갈 사람이냐고 묻는 것으로 봐서
처음에 등장한 시대의 배경은 당나라시대이고,
우리나라로 치면 토렌트하자 초기인듯하다.

장만월에게 죽은 노인이 된 시장은 사체로 남은게 아니라,
모래처럼 흩어진다.
이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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