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가문의 귀족 영애
높은 귀족들에게 위로와 애교(?)로 사랑받으며 생존

빙의 악녀의 애완동물 여주
레베카 폰 아르첸

쓰레기 황태자의 약혼자
원작에서의 여주에게 황태자를 빼앗겨 악녀가 되었던 캐릭터


악녀 황태자약혼녀 걸크러쉬
아스 클라인
-녹색 장발에 녹안
똑똑한 머리, 잘생긴 외모
남주인 듯

남주 녹안 녹색
릴리스 메이
-원작의 여주
빙의자인 엄마 아래서 학대를 받으며 원작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며 본인 의지로 살고 싶은 의지가 생김

원작여주
나스카 베르테니아
나스카 귀여워,,,
원래 무서운 존재인데 무서운 드래건마저 샤샤가 힐링 시켜줌
원작에서는 서브 남주
패인 르 카를로스


카카오 페이지 프롤로그에 실린 트레일러

후기
오늘 리뷰할 작품은 [악녀의 애완동물]이다!
제목이 좀,, 입문 장벽입니다

제목만 봤을 때는 당연히 여주 : 악녀 남주 : 애완동물
이런 줄거리일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는 게 반전이었다.
클리셰적인 부분이 많긴 하지만 클리셰를 탈피하려고 했던 부분도 많다.
우선 여주는 귀족은 귀족인데 너무 조그마한 집안의 귀족
그래서 사교계나 정치적으로 힘이 없어서
환생 전인 직장 생활과 사회생활에서 얻은 팁들로
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높으신 분들의 애완동물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는데
그러다 만난 게 악녀이자 황태자의 약혼자인 레베카
최대한 피하려고 했지만 레베카의 외모에 넘어가 레베카의 애완동물이 된다
우선 여주인 샤샤는 제가 좋아하는 여주의 타입은 아니었지만
사랑스럽고 안쓰럽습니다.
아양 부리고 애교로 귀족들의 환심을 샀다고만 초반에는 언급되어 있어서
몰랐는데 레베카의 회상 중
이 장면을 보고 저도 샤샤가 어떻게 사교계에서 살아남았는지
그제서야 다시 한번 느낍니다
그럼에도 샤샤는 힘들다고 느끼지를 못해요
전생에서 학대받은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남들의 상처는 다 보듬어주지만 본인의 상처는 인식조차 못 합니다
악녀 레베카는 너무 매력적인 인물입니다
원작대로 갔다면 그저 악녀였을 뿐이지만 샤샤의 옆에서의 레베카는 너무 매력적인 사람이에요
검술을 배워서 성장하는 모습도
황태자를 대하는 모습도 너무 멋있습니다.
하지만 샤샤가 없었다면 보여줄 수 없었던 매력이라는 점에서 또 관계성,, 미쳐버림
둘이 행복하라구ㅜ
초반에는 에이 설마 했지만
레베카는 제가 생각했을 때 샤샤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아스의
‘당신은 시대를 잘 못 태어났다’
‘그래서 나에게는 다행이다’
라는 대사를 보고 확 몰입,,
시대를 잘 못 태어나서 본인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고
샤샤가 아스와 행복한 모습으로 만족해야만 하는 레베카
레베카가 떠올리는 샤샤,,
애절해버리고,,
그에 비교해서인지 나는 아스가 굉장히 무매력적이었다ㅎ
지능캐인것도 녹색장발도 안경도 다 내 취향 아님ㅎ
그래도 어쩌겠어 샤샤가 좋다는데
아니 근데 얼굴 말고 뭐있어,,,,
아냐 샤샤가 좋으면 된거지,,,

찐여주 릴리스의 이야기도 안쓰럽습니다,,,
빙의자였던 릴리스의 어머니가 제일 이해 안 됨
아니 왜,,애를,,,
그냥 키워도 잘 클 애를,,,저렇게,,,

쓰레기 황태자 이야기는 굳이,,
별로 가소롭지 않은 캐릭터
이 작품은 정말 각 캐릭터가 입체적이고
상처를 가지고 그 상처를 치료한다기 보다
받아지리고 성장하는 힐링 성장물입니다.

그래서 여주와 남주의 로맨스적인 서사는 사실 별로 없기 때문에
로맨스적인 서사를 보고 싶다!는 분들이 보시면 재미없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역시 사실 힐링물, 성장물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캐릭터나 스토리가 짜임새가 좋아서인지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곧 완결이 날 각인데
모든 캐릭터가 행복해지길 바라면서! 웹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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