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제작된 12작 룩셈부르크 작품이다.
룩셈부르크 북부지역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 여학생의 죽임을 시작으로 마을의 어두운 비밀을 파헤치는 작품이다.
회차당 30정도의 길이라서 12작이지만 금방 볼 수 있다.
그리고 룩셈부르크어를 사용한다고 하지만 거의 불어 느낌이라서 들을 기회가 없는 룩셈부르크어를 듣고 해당 지역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추리스릴러 물이지만 무섭거나 엄청난 반전이 있지는 않다.
북유럽 느아르 장르와 거의 비슷한 포맷의 경찰 수사물이다.
마약과 성매매, 총기 발사가 난무하는 이야기이다.
그럼에도 자극적인 것은 마지막 화의 집단 성매매 장면 이외에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아서 지루할 정도이다.

이야기의 반전은 누구나 생각할 수준이다.
그리고 유럽의 작은 마을의 어두운 면도 매춘, 마약, 불륜 등으로 그렇게 새롭지 않다.
다만 룩셈부르크라는 생각지도 못한 지역의 웹하드 순위라는 장점과 무난한 이야기 전개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배우들이 그렇게 매력인 외모를 가지고 있지 않다.
특히 주인공 형사가 거의 극을 이끌고 가고 살인사건과 관련되어 있는 개인적인 비밀을 가지고 있고 전여친을 만나는 등 개인적인 서사가 충분히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이야기에 빠져들기 힘들다.
뭔가 수사하는 방식도 아마추어 같다고나 할까.
도시에서 와서 선진 수사방식을 이야기하지만 진행되는 과정에서 수사방침보다는 별로 공식적인 절차를 지키지 않고 자주 사적인 일을 한다.
부하 여직원과 가까워지는 것도 조금 뜬금없고

개인적으로 자극적인 소재를 썩은 것은 좋았는데 보다 생각지 못한 반전을 섞거나 마을 사람들을 보다 사이코패스들로 설정해서 작은 마을의 미익명성과 그 안에서도 본질적인 부분을 알기 힘든 면을 강조해서 이야기를 전개했으면 싶다.
더 더 자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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