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은 과연 정의로운가.
퍼즐이 맞춰지는 순간,
합리적 의심은 거둬지고 실체적 진실이 드러난다.
저울과 칼에 의한 법의 심판이 시작된다.
법은 과연 정의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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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동 약물 살인사건으로
모의재판 수업을 진행하는 한국대 로스쿨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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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움을 호소하던 서병주 교수
잠시 휴정시간을 갖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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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교수님이 오지 않자
전예슬 이 연구실로 찾아갑니다
서병주는 이미 싸늘한 주검이 되어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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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현장으로 들어오는 남자,
검사 출신이자 한국대 로스쿨의 형법 교수


형사 못지 않게
주변의 증거들을 찾아내며
서병주 교수의 의문의 죽음을 찾아내려는 양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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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형사가 유서를 찾아내자
오늘 죽을 사람이
퀵서비스로 웹하드 순위를 주문하지는 않았을 거라며
예리하게 추리합니다


법한테 사과 받으려고요.

시간은 7개월 전으로 흘러갑니다.
소크라테스 문답법식 수업으로
모두가 그의 질문을 기피할 때,


자신있게 대답하던 로스쿨 1학년 원탑


타겟을 바꿔서
이번에는 강솔A 에게
질문을 던지는 양종훈 교수
매섭게 몰아치자
급기야 헛구역질까지 하며 힘들어 하는 강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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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뛰쳐나온 강솔A에게
“사과받고 싶다면서,
나한테 배우고 싶다고 하지 않았나?”

로스쿨에 면접을 보러왔던
강솔A와 양종훈 교수의 회상으로 이어집니다.
왜 로스쿨을 왔냐는 질문에
법이 미안할 짓을 했다며 법에게 사과받고 싶다고 하는 강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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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변 당하는 사람을 구해 주다
제가 도리어 폭행으로 고소 당했습니다.
변호사 사서 정당방위 주장하려 했는데
변호사 비용이 300이었습니다.
혼자 싸워보려 했더니 지면 벌금이 200이었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합의를 했습니다.
합의금 100만원이 가장 적은 액수였기 때문이죠. “

가난한 제가 억울하지 않으려면 변호사가 답이었고,
가난한 제가 변호사가 되려면
로스쿨 특별전형이 답이었습니다.


열정 있던 강솔A의 모습을 떠올리며
동기 부여를 하는 양종훈 교수


얽히고 설킨

TV에서는 한국대 로스쿨 출신
서병주 변호사가 발전기금 56억을 기부한다는 뉴스와
성폭행범 이만호 가 출소한다는 뉴스가 흘러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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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훈 교수의 수업 도중
서병주가 들어오고
자신의 뇌물수수 공판 사건이 수업 자료라
영광이라고 합니다

당시 담당 검사였던 양종훈과 검사장이었던 서병주.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이 입증되지 않아
대법원 측에선 뇌물로 인정되지 않았고 서병주는 무죄 판결,
양종훈은 검사복을 벗고 현재 로스쿨 교수가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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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주는 양종훈에게 자네는 검사가 천직이라며
검찰로 돌아가라고 하는데,
양종훈은 ” 서병주 검사장에게 놀아나지만 않았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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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발전기금부터
서병주 교수 살인사건까지
한국대 로스쿨에는 기자까지 난입하며
긴급 회의를 연 교직원들,
그러나 도서관은 끄덕도 없을 거라며
대뜸 나타나 전자발찌를 충전하는 양종훈 교수?!


양종훈 교수의 말대로
살인사건이 일어났지만
당장 오늘의 공부가 더 중요한 로스쿨 학생들.
같이 수업하던 교수님이 사망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공부를 할 수가 있냐며 놀라는 강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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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휘와 마주친 양종훈 교수

” 자살은 아닐 거라고 하셨다면서요? “
” 그러기엔 정리해야할 게 많으신 분이라. “
” …누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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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020년 3월로 돌아가
첫 수업을 앞둔 로스쿨 학생들,
민법 수업을 맡게 된 김은숙
화기애애하던 분위기에 잠시,
강의실에 나타난 이만호



사실 이 둘은
이만호 아동 성폭행 항소심 재판에서
판사와 피고인으로 만난 사이

이만호는 술에 취해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며
당시 범행을 부인했고
결국 검찰의 항소가 없어 1심 선고 이상을 할 수 없었고
형법 제10조 2항에 의해 형을 감경받게 된 이만호.
판사로서 자괴감이 든 김은숙은
판사복을 벗고 교수직을 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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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11년이 흐른 지금,
강의실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
술에 취해 기억도 나지 않는 일로
억울하게 11년 옥살이를 했다고 소리칩니다.


이만호의 언행에 큰 충격을 받은
김은숙 교수는 결국 하혈을 하게 되고…


유일한 미제사건

여전히 억울하다는 이만호에게
2008년 주래동 뺑소니 사고에 대해
여전히 기억나는 게 없냐고 묻는 양종훈


그 사고는
이만호의 성폭행 현장을 목격한 학생이 당한 뺑소니 사고였는데,
그 사고가 기억나면
자신이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이
거짓말이 되는 것 아니냐며 지금은 검사도 아니면서
왜 그렇게 집착을 하냐고 묻는 이만호

” 내 유일한 미제 사건이거든, 그 뺑소니 사고”
​​

그날 밤,
양종훈 교수는 오 형사를 통해
이만호의 행적을 묻고
뺑소니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갑니다.


살인사건 용의자가 양종훈 교수?

연주동 약물 살인사건 모의재판 중
갑자기 형사들이 들이닥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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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주 교수 살인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족적 감식결과로
용의선상에 오를 수도 있다고 말하자
겁을 먹은 로스쿨 학생들,
양종훈 교수가 나서 이를 제지합니다.
​​

그러곤 갑자기
서병주 교수 살인사건 용의자로
양종훈 교수를 체포하는 형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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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검 결과, 서병주 교수의 사인은
약물 과다로 인한 타살로 추정.

그렇게 양종훈 교수는 연행되고 마는데…
과연 진짜 용의자는 양종훈 교수일까요?

​​
믿었던 교수님이
한순간에 살인사건 용의자가 되자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양종훈 교수를 바라보는 모습


과연 사건의 전말은 어떻게 될지,
서병주를 죽인 진범은 누구일까요?!
이어서 2화 리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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