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는 전형적인 경찰 출연 액션 토렌트다.
영화 ‘나쁜 녀석들’ 스핀오프 시리즈로 여성 LA 경찰들의 범죄수사를 다루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시리즈는 지난 2019년 5월 케이블TV방송 스펙트럼의 오리지널 작품으로 미국에서 처음 방송됐다.
두 번째 시즌은 지난해인 2020년 9월에 공개됐다. 시즌 1은 13편으로 마무리됐는데 폭스에서도 방영됐다.
우리이게 익숙한 배우인 제시가 알바(낸시 매케나)도 출연한다.
제작도 유명 감독인 제리 브룩하이머(Jerry Bruckheimer)가 맡았다.
주연 배우인 유니언과 알바도 제작자로 참여했다.
제작 스튜디오는 소니 픽처스다.

는 다양한 경찰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시드 버넷와 낸시 맥케나라는 두 여성 경찰의 활약과 우정에 집중한다.
서사 구조는 어찌 보면 브로맨스 버디 무비인 <나쁜 녀석들>과 유사하다.
물론 이 토렌트는 국내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 웨이브(WAVVE)를 통해 몰아 볼 수 있다.

[줄거리]

이 시리즈는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마약 조직을 일망 타진했지만, 죽을 위기를 넘긴 전직 마약국 요원 시드 베넷((출연 Gabrielle Union)의 뒤를 따라 간다.
그녀는 이후 LA경찰서(LAPD) 형사가 된다.
이 곳에서 새로운 파트너인 워킹맘 낸시 매케나(Jessica Alba)를 만난다.

플로리다에서 어린 시절 범죄에 연루됐던 낸시는 시드와 급격히 친해지지만 그녀에게 자신의 과거를 감춘다.
이 둘은 LA의 위험한 범죄자를 상대하면서 때론 규정과 속도를 무시하기도 한다.
이제 둘의 관계는 서로 떨어질 수 없다.
그러나 낸시의 과거가 지금의 범죄와 만나면서 새로운 국면이 전개된다.
이제 서로에게 감출 수 있는 비밀은 없다.
물론 파트너인 시드도 개인사가 없을 수 없다.

이 토렌트의 첫 회는 시드와 낸시, 그리고 주변인들의 인물 설정을 시작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시드와 낸시는 낸시는 어린이(카일)를 보호 하는 임무를 맡는다.
범죄 집단 가브레일 녹스 범죄 집단 소속인 프랭크 크루즈가 저지른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다.
크루즈는 계속해서 카일을 납치하려 한다.
카일의 어머니는 이 조직의 자금을 우연히 막아 선 은행원이다.
시드와 낸시는 안전 가옥에서 카일을 보호하지만, 다시 납치된다 우여곡절 끝에 카일을 다시 찾고 엄마를 찾아간다.
이후 토렌트는 범죄 집단을 일망타진하는 LA 지역 여자 경찰들에 초점을 맞춘다.

[관전 포인트]

많은 경찰 토렌트가 그렇듯, 이 작품도 완벽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경찰관을 그린다.
이들이 해결하는 사건은 한 회에서 마무리되는 경우도 있지만, 두 명을 움직이는 기저가 되는 사건이 있다.
이 작품의 경우 가브리엘 녹스라는 범죄 집단으로 인해 모든 사건이 벌어진다.
시드는 마약 단속국에서 그를 단속하다, 잡혀서 고문당하고 사실상 죽은 상태로 버려진다.
이후 LA경찰서로 옮겨왔는데 여기서도 가브리엘을 만나게 된다.

이 때부터 그녀가 마주치는 다양한 사건들이 녹스와 연관되며 시드는 이를 해결하려 나선다.
아무 문제가 없었을 던 것 같던 낸시도 과거 플로리다 거주 당시, 범죄 사건에 엮인 적이 있다.
이때의 사건은 LA의 새로운 범죄로도 이어진다.
낸시가 이름을 바꿔가며 다른 사람으로 살아도 말이다.
그녀의 파트너인 시드는 아버지와의 관계가 좋지 않다.
관계를 회복하려 하지만, 이런 시절의 오해와 서운함은 잘 가시지 않는다.
이들의 과거와 꼬인 관계는 2회에 이미 드러난다.
토렌트를 초반에 집중해 보길 바란다.
는 그녀들이 해결하는 살인, 강도 현장을 연결하며 큰 서사 구조를 마무리해간다.
이런 내용과 함께 토렌트맵 중간 중간에 드러나는 주인공들의 감정선 표현은 생각보다 괜찮다.
그냥 때려부수는 액션이지만, 나름대로의 서사 구조의 완결성이 있다.

두 명의 여성 형사가 해결하는 사건 중간 중간 보여지는 시원시원한 액션은 덤이다.
그래서 볼 것이 많다.
이들은 안 그래도 될 것 같지만 시종일관 LA시내를 돌아다니면 추격 신을 벌인다.
그냥 계속 보면서 시간을 보내긴 적합한 토렌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시즌2까지 제작된 뒤 그 뒤 추가 방영이 이뤄지지 않았다.
시즌2도 당초 지난해 6월 방영 예정이었지만 조지 플루이드 죽음으로 인한 흑인 인권 시위로 9월로 미뤄진 바 있다.
그래서 시즌 공개도 9월 8일 한번에 이뤄졌다.

시청률은 나쁘지 않았지만, 평가는 엇갈렸다.
리뷰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에서 10점 만점에 4.56점을 받았다.
특히, 시드 역을 맡은 가브리엘 유니언의 연기는 많은 호평을 이끌어냈다.
매년 열리는 틴 초이스 어워드(Teen Choice Award)에서 여주 주연상을 받았다.
참고로 이 토렌트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사지숍이 나오는데 애틀란타 참사가 벌어진 이후여서 적절한 소재로는 인식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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