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렌트비 리뷰 데들리 일루전 결말 평점 그리어 그래머

최근에 넷플릭스를 통해 토렌트비 한 편을 보고 잤다. 근데 다 보고 나서도 기분이 꿉꿉… 뭔가 내가 뭘 본거지? 하는 느낌과 기분 나쁨이 동시에… 이런류의 작품은 참 오랜만이었던 것 같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아… 괜히 봤다…’ 라는 것과 ‘참 못 만들었다’ 라는 생각. 아마 이 생각은 비단 나만 한 건 아닌듯… 관람했으니 그래도 토렌트비리뷰를 블로그에 적어야겠지. 바로 ‘데들리 일루전(Deadly Illusions)’이라는 작품이다. 놀랍게도 2021년 작품이다. 미국 스릴러, 미스터리 심리토렌트비. 넷플에 올라와있긴 한데 생각보다 별로 안유명한가보다. 그렇지. 작품성이 좋았으면 유명해졌을테니.

DEADLY ILLUSION, 2021

감독, 각본 : 안나 엘리자베스 제임스

제작 : 그리어 그래머, 샤놀라 햄튼

배급사 : 넷플릭스

개봉일 : 2021년 3월 18일

상영시간 : 114분

언어 : 영어

나라 : 미국

이미지 준비중

데들리 일루전
감독
안나 엘리자베스 제임스
출연
크리스틴 데이비스, 더모트 멀로니, 그리어 그래머, 샤노라 햄프턴
개봉
미개봉

토렌트비 리뷰 스타트! 간단히 줄거리를 먼저 나열해본다. 굉장히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매리’ 새로운 책을 집필하게 되면서 몸이 바빠진다. 그녀의 집에는 자식이 둘, 남편도 있는데 집안일도 그렇고 애기들을 봐줄 도우미가 필요했다. 그래서 전문 업체를 통해 도우미분을 한분 고용하게 된다.

사진에 보이는 매리를 씻겨주는 젊은 여자가 바로 집안일 도우미. 그레이스 역으로 배우 그리머가 맡았다. 이 친구가 나이가 어린데 본인은 학업을 위한 돈이 필요하고, 또 고용주 입장에서는 집안일도 해주면서 어린 자녀들의 학업을 도와주는 그런 사람이 필요했으니 둘다 윈윈. 여하튼 그렇게 그녀의 집에 고용이 되어 생활하게 된다. 그런데 그녀. 굉장히 싹싹하고 일도 잘 한다. 그런 그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작가 매리. 둘은 가까워진다.

같이 책 읽으러 피크닉을 가기도 하고, 고민 같은거 있으면 나누기도 함. 그치만 이건 전부 다 좋은면들만 소개했다는 것. 아직 안보신 분들때문에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굉장히 조심스럽다. 여하튼 스포는 안되게 이야기 하겠음… 사실, 이 베스트작가는 현실과 자신 머리속의 망상 속에서 늘 갈피를 잘 못잡는다. 데들리 일루전 결말도 조금 황당하고 이해가 안되기는 하지만 토렌트비감독이 이 망상과 현실의 경계를 너무 모호하게 설명했다. 시청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뭐가 실제 리얼이고 뭐가 그녀의 허상인지 구분이 안가서 보다가 좀 힘들었다. 이부분은 나만 느끼신게 아닐듯.

둘이서 키스도 하고 뭐 갑자기 동성애 쪽으로 흘러가는듯 하면서 또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그런 연출… 보다가 끌까 하다가 억울해서 끝까지 봄.

다 보고나서 IMDb의 데들리 일루전 평점이 너무나도 궁금해지더라. 바로 검색하니 역시나 10점 만점에 3.6점을 받았다. 난 혼자가 아니었어!!!!

반대로 로튼 토마토도 들어가볼까? 여기에서는 토마토미터 10%. 관객점수는 12%. 최하점이다. 나는 토렌트비리뷰를 제대로 하고 싶은데 이건 뭐 이야기 할 건덕지가 있어야 내 후기를 말하고 리뷰를 하지… 이런 또 황당한 경우는 처음이다. 어떻게 글을 마무리 지어야할까. 그래 배우 이야기 하자.

그나마 그리어 그래머가 기억에 남더라. 극중 또라이 그레이스를 맡은 배우인데, 1992년생이더라. 더 어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나이가 많았던.

보니까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다작하는 여배우로 잘 알려져있었다. 그녀가 직접 출연한 작품들을 나열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어쿼드>, <앨티튜드>, <엠마의 기회>, <버진 뱀파이어>, <언 에버그린 크리스마스>, <라이프 파트너스>, <멜리사 앤 조이>, <라스트 썸머> 외 다수

간단한 토렌트비리뷰 였다. 혹시 아직까지 이거 볼지 안볼지 갈등하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내 개인적으로는 안보는걸 추천한다. 연출도 그렇고 떡밥회수도 안되고 무엇보다도 현실이랑 매리의 망상이 구분이 안감… 그래서 데들리 일루전 평점들이 다 이모양 이꼴인가 보다. 솔직히 주제 자체는 충분히 흥미로울만 했는데 역시나 연출의 중요성… 배우도 예쁘고 다른거 다 나쁘지 않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아쉽네. 다른 작품 보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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