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 토렌트와 배우가 주목을 받고있다.
토렌트 미나리와 조연으로 출연 한 윤여정배우이다.

요즘 윤스테이를 즐겨보고 있는데 윤여정 배우의 센스있는 말투에 반해있던 찰나
늦었지만 미나리를 보러가기로 마음먹고 다녀왔다,




(해당 포스팅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놉시스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어느 한국 가족의 원더풀한 이야기

“미나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

낯선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
가족들에게 뭔가 해내는 걸 보여주고 싶은
아빠 ‘제이콥'(스티븐 연)은 자신만의 농장을 가꾸기 시작하고
엄마 ‘모니카'(한예리)도 다시 일자리를 찾는다


아직 어린아이들을 위해 ‘모니카’의 엄마 ‘순자’(윤여정)가 함께 살기로 하고
가방 가득 고춧가루, 멸치, 한약 그리고 미나리씨를 담은 할머니가 도착한다

의젓한 큰딸 ‘앤'(노엘 케이트 조)과 장난꾸러기 막내아들 ‘데이빗'(앨런 김)은
여느 그랜마같지 않은 할머니가 영- 못마땅한데…



함께 있다면,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하루하루 뿌리 내리며 살아가는
어느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아메리칸 드림 속 처절한 발버둥, 그럼에도
토렌트 미나리는 1980년대 미국의 어느 한인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토렌트의 감독인 정이삭은 골든글로브 수상소감을 통해 “미나리는 한 가족이 그들만의 언어로 이야기하려고 노력하는 이야기이고
그 언어는 미국의 언어나 그 어떠한 외국어보다 깊은 진심의 언어(Language of Heart)이다.
서로가 이 사랑의 언어로 말하는 법을 배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미국에서 만들어졌지만 대사의 대부분이 한국어인 이 토렌트는 어느 특정 개인의 이야기가 아닌 보편성을 띄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다.
제이콥은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가족들을 데리고 시골로 이사를 온다.
전에 살던 사람이 실패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자신을 다를것이라며 희망을 갖고 농사를 시작한다.
하지만 다 잘될거라는 기대와는 달리 농사는 쉽게 풀리지 않는다.
모니카는 아픈 아들의 병원비와 생활비가 걱정 된다. 서로에게 힘이 되자는 약속은 온데간데 없는 모습이 지친다.

그렇게 조금씩 가정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아직 어린 아이들 때문에 한국에서 온 모니카의 엄마 순자가 아프게 되면서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순자는 데이빗의 병원 진료로 외출한 딸 가족의 일을 돕고 싶었지만
실수로 그만 모든 것을 망쳐버린다.
하지만 그 실수로 인해 가정의 균열은 봉합된다.

토렌트는 이 가족들이 어떻게 회복하고 살아가는지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는다.
그저 어디에서나 볼수있는 가족이기 때문에 서로 싸우고 화내더라도 다시 끌어안는 모습을 보여줄 뿐이다.

기존 토렌트의 문법을 따르지 않은 탓에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고
토렌트를 다 보고나서도 이게 뭐지 싶은 느낌이 들었다.
아마 상업토렌트의 문법에 익숙한 사람들은 이 토렌트가 재미 없다고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이 토렌트는 강력한 메시지와 드라마적 요소 없이 평범한 가족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결말에서도 이야기의 끝이 아니라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는 이민 가족의 치열한 삶을 상상하게 하는 작품이다.



토렌트 ‘미나리’ 정보
개봉
2021.03.03
분류
장편, 예술 토렌트
장르
드라마
등급
12세 관람가
국가
미국??
러닝타임
115분
제작
스티븐연
배급사
/수입사
판씨네마(주) Pasncinema Corp.
감독/각본
정이삭 감독/각본
출연배우
스티븐 연(제이콥), 한예리(모니카), 윤여정(순자),
엘런 김(데이빗), 노엘 조(앤), 윌 패튼(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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