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식(권오현 분)이 투자모임 신고식을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가흔(이소연 분)은 오하라(최여진 분)의 연기에 앞서 “당신 앞엔 지금 주사를 맞지 않으면 죽는 사람이 있다. 죽이고 싶은 사람이요”라며 주사기를 전달했다.
이에 당황한 오하라는 “감독님 이거 시나리오에 없던 거잖아요”라며 고상만을 떠올리고 연기를 시작했다.
오하라는 “어쩔 수 없었어 증거만 없애려고 한거야.
증거만 내가 한 짓 다 알아버렸는데 어떡해 죽어야 하지 않겠어? 차라리 살려달라고 말해”라고 연기를 했고, 황가흔이 분노를 억눌렀다.

그런가운데 황가흔은 “오하라 아빠를 죽었을 때를 떠올리면서 연기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라고 소리치며 “오하라 배역에 빠져서 스스로 미쳐가게 만들거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황지나(오미희 분)는 “그래서 금은화의 투자를 받을 생각이다.
만에하나 오하라가 영화를 포기하지 못하도록 안전장치를 하는거지”라며 황가흔의 복수를 도왔다.

차보미(이혜란 분)가 배순정(김미라 분)에게 사과하라며 오하라를 찾아갔지만 그럴 수 없다는 오하라에 “기어이 은조네 아줌마를 잘라야겠다는 거야?
솔직히 우리 넷 중에 네가 제일 친했잖아.
근데 어떻게 은조 죽었다고 이렇게 우정이 변하니?”라며 이해하지 못했다.
이어 오하라는 메이크업해 줄 사람을 구하지 못하는 상황에 “네가 내 메이크업 전담해라”라고 말했고, 차보미는 “나 너하고 절대 일 안해. 이 바닥에 소문 쫙 깔렸다.
그렇게 갑질하다가 사람들 자르는데 누가 네 메이크업을 하니?”라며 거절했다.
이에 오하라는 “네가 내 메이크업 전담 해주면 아줌마 안 자를게”라고 제안해 차보미가 이를 받아들였다.

황가흔이 차선혁(경성환 분)을 찾아온 배순정과 만나게 됐다.
이를 지켜본 오하준(이상보 분)은 “은조가 누구야? 그 아줌마는 누구길래 황팀장이 그렇게 짠하게 봐?”라며 의아해했다.
이어 오하준은 자신을 찾아온 주세린(이다해 분)에게 “너 혹시 은조가 누군지 알아?
방금 전에 차본 사무실에 어떤 아주머니가 와서 황팀장을 보더니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물었고, 주세린은 “고은조 하라랑 저랑 친구였다.
차본부장님이랑 죽은 은조랑 결혼할 뻔했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오하준은 ‘차본이 결혼할뻔한 천사같은 애인이 황팀장이랑 닮았다는거야?’라며 관심을 가졌다.

황가흔은 주세린에게 “동대문 디자이너들이랑 콜라보 생각 중이다”라며 일부러 말을 흘렸다.
이에 주세린은 황가흔 사무실에서 동대문 여신의 디자인을 발견하고 “황가흔도 이 디자인 받은거야? 이래서 튕긴거네”라며 자리를 떠났다.

황가흔과 계약한다는 동대문 여신에 주세린은 황가흔은 절대 안된다며 자신에게 디자인을 달라고 했다.
이에 황가흔은 “영혼을 팔라고 했지? 잘 생각해 마지막 토렌트야”라고 답했고, 주세린은 “영혼 그거 팔겠다.
동대문 여신님이 하라는대로 다 하겠다”라고 말했고, 황가흔은 계약금으로 1억을 제시했다.

황가흔은 “은결아 조금만 기다려 아빠가 남긴거 전부 되찾아줄게”라고 말했다.
이어 주태식이 투자모임 신입회원 신고식에 참여했다.
그리고 주태식이 신고식으로 밀가루와 계란세례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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