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시기가 코로나랑 맞물려

개봉이 늦춰지는 바람에

예능 홍보가 아쉬웠던 토렌트하자

국제수사

좋은 배우들 데리고

이게 최선이었나

소개

필리핀으로 인생 첫 해외여행을 떠난 대천경찰서 강력팀 ‘홍병수’(곽도원) 경장. 여행의 단꿈도 잠시, ‘병수’는 범죄 조직 킬러 ‘패트릭’(김희원)의 셋업 범죄에 휘말려 살인 용의자가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현지 가이드이자 고향 후배 ‘만철’(김대명)과 함께 수사에 나선다. 하지만, 형사 본능이 끓어오르는 마음과는 달리 ’병수’의 몸과 영어는 따라주지 않고, 필리핀에서 재회한 웬수 같은 죽마고우 ‘용배’(김상호)가 끼어드는 바람에 수사는 자꾸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촌구석 형사 ‘병수’는 과연 무사히 한국에 돌아갈 수 있을까? “나 코리안 폴리스여!” 동네급 형사의 국제급 수사가 시작된다!

간락한 줄거리

대구 경찰 강력팀 경사 병수(곽도원)은 친구 용배(김상호)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통수맞고 집이 경매로 넘어갈 위기에 처한다.

경수가 은행에서 대출도 못 빌리고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생일날 필리핀에서 용배한테 전화가 오게되고

용배의 위치를 알아낸 경수는 가족들에게 여행을

핑계로 필리핀으로 가게된다.

이 과정에서 경찰서 식구들은 잘 다녀오라며

많은 돈을 신문에 싸서 전해준다.

가족들은 패키지에맡기고

용배의 흔적을 찾기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병수.

하지만 타국에서 방심은 금물!

눈 깜작할 사이에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산전수전을 다 겪는다.

그 과정에서 옛 지인이자 가이드 만천(김대명)을 만나

용배에 대해 듣게된다.

우여곡절끝에 용배를 찾아간 병수.

용배는 경찰서에 살인누명을 써

수감되어 있었다.

용배는 병수에게 아마시타 금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 금을 찾으면 부자가 될 수 있다며

자신이 살인누명을 벗을 수 있게 목격자 ‘박춘식’을 찾아달라 부탁하고

금이 있는 위치가 적힌 종이를 한장 건네다.

고민하던 병수는 돈을 위해 그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다.

술집에서 목격자를 찾게 된 병수.

하지만 한 순간의 실수로 모든 걸 잃게되고

그 과정에서 만천이 자신을 배신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한편, 패트릭(김희원)도 금의 존재를 찾고있었고

그 과정에서 용배와 부딪히고 용배를 곤란하게 만든다.

결국 이 일에 얽힌 병수도 누명을 쓰고

감옥으로 들어가게 되고

용배는 패트릭과의 거래(금의 위치를 알려주는 조건)를 통해

병수를 다시 감옥에서 나가게 해준다.

감옥에서 나간 병수는 우연히

팀원들이 줬던 돈다발 신문에서

패트릭이 지명수배범임을 알게되고

다시 그를 잡기위해 노력한다.

패트릭은 용배를 꺼내 금이 있는 위치로 향하고

병수도 패트릭이 그 곳으로 향할 것을 알기에

전에 용배를 만났을 때 건네받은 종이를 토대로

금이 있는 위치로 향한다.

금이 있는 위치에서 대치하게 된 패트릭과 용배

치고받고 싸우고 총쏘고 난리부르스를 치다가

결국은 용배와 병수가 금을 차지하게 된다.

병수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전과는 다른 부자가 된 모습으로

한 껏 여유있는 표정을 보이며 토렌트하자는 끝이난다.

지극히 개인적인 내 생각

토렌트하자의 전반적인 기대감은

예고편이 좌우한다.

그래서 이 토렌트하자는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가 되는 토렌트하자였다.

예고편에서 재미요소를 보여줬고

예능에 나와서 홍보하는 모습도

토렌트하자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기 충분했다.

하지만 토렌트하자를 보는 내내 실망만 쌓였다.

개연성, 코믹요소, 활용도가

토렌트하자 전체적으로 부족했다.

서사를 충분히 보여줬음에도

이해가 되지 않는 요소들이 다분했고

억지로 끼워맞춘듯한 상황들만 남았다.

‘필리핀’이라는 로케를 이용해

그곳의 부정부패를 토렌트하자의 요소로 쓰는 것은

활용도 높은 모습이었지만

스토리 개연성이 다 말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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