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술(조승우)와 강서해(박신혜)는
시그마가 되는 서원주(김병철)을 죽이려고 찾아갔다.
하지만, 한태술에게 때마침 전화를 건 시그마는
자신이 죽으면 형 한태산(허준석)과 강서해도 잃게 된다고 했고
그말에 한태술은 서원주에게 총을 겨누지 못했다.
강서해는 자신의 아빠 강동기(김종태)를 죽인
시그마를 용서할 수 없었고,
서원주를 향해 총을 쐈지만
치명상을 피한 서원주는 그대로 도망쳤다.

서원주를 쫓는 강서해는
시그마가 보낸 아빠의 신체 일부와 사진, 총을 품에 안고 한태술을 떠났다.

한태술에게 전화를 건 시그마는
시그마 : ” 아니, 나한테 왜 그래? 네가 한 선택이야!
서해는? 잊었어? 난 아무 짓도 안 했어.
여자애가 지발로 떠난거지.
이제 너한테 안 돌아오지 않을까?
방금 네가 걔 아빠 죽인 원수놈 감싸줬잖아요.
어~~ 최악이네.
암튼 내가 오늘 너한테 신세 많이 졌어.
형님은 내가 잘 돌봐드릴게. “

한태술 : “너, 내가 반드시 찾는다. 반드시 찾아서…..”

시그마 : ” 이번엔 경고야.
물론 넌 나한테 너무나 소중한 자원이라
내가 절대 안 죽이겠지만
한 번만 더 내 과거 캐고 다니면
너랑 그 여자애,
니들이 사랑하는 사람들
하나하나 찾아서 시체로 돌려보내 줄 거야.
다시 말하지만 넌 날 찾지마.
내가 널 찾는다. 우리 관계는 그런거야. 알았지? “

한태술 : ” 닥쳐! “

시그마는 한태술에게 과거 자신을 찾지 말라며 섬뜩하게 경고했고
그 경고에 한태술은 분노했다.


시그마는 업로더를 만들면
전쟁이 나는 거 아니냐고 묻는 에디 김(태인호)에게
전쟁은 전쟁이고, 업로더가 사람을 많이 살렸다.
김서진(정혜인)의 엄마도 업로더 덕분에 살았다며
에디 김에게 더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업로더 개발을 하라고 했다.
​​

한태술은 여봉선(태원석)이 준 작은 통을 열어보았다.
여봉선이 준 그 통에는
여봉선이 한태술과 강서해의 무덤에서 발견한
유골을 넣어 놓았다.

한태술이 자신의 유골을 만지자
‘타임 패러독스’
강서해처럼 미래를 보게 되었다.

다시 한번 자신의 유골을 만지자
흐릿흐릿 불안한 상태가 되었다.

​​
박사장(성동일)은 현재 자신의 집 주변을 얼쩡거렸다.
그러다 현재의 자신에게 들켜버린 박사장.
현재의 박사장은 부인을 의심했고,
계속 자신의 집앞에 있는 차를 의심했다.
급기야 야구방망이로 박사장의 차를 부쉈고,
현재의 자신과 마주친 박사장의 몸은 깜빡깜빡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이에 박사장이 걱정되어 쫓아왔던 빙빙(이시우)은
박사장의 총으로 현재의 박사장을 위협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아무런 연고가 없는 강서해는 아는 곳이라고는
자신과 아빠가 지내던 벙커 밖에 없었고,
벙커로 향했다.

한태술은 벙커로 강서해를 찾아왔고,
전쟁이 일어나기 전 강서해의 가족들이 살수 있게 벙커를 다시 설계했고,
최첨단으로 만들어 놨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켰다.
그럼 전쟁이 나더라도 강서해의 엄마가 고장난 문을 닫기 위해
죽음을 택할 일도 없기 때문…

그리고 백년을 살아도 끄떡없게
먹거리와 약품들을 벙커에 진열해놨다.
한태술의 플렉스!!! 대박!!


강서해는 자신을 두고 가려는 한태술을 붙잡았고,
애틋하게 좁은 침대에서 함께 누워 있었다.

한태술:
” 우리 그냥 여기서 살래?
백년도 더 먹을 식량이랑 약도 있고,
우리가 여기있는지 아무도 모를거야.
내가 사라지면 업로더도 없을 거고
그럼 전쟁도 일어나지 않을 거고
세상도 조용할 거고
사람들은 살기 바빠서 우리한텐 관심도 없을걸.
네가 그랬잖아. “

강서해 :
” 나, 여기 있는 내내 매일 매일 악몽을 꿨어.
엄마가 죽는 날,
밖에서 들렸던 핵 폭발!
근데 더 무서운 게 뭔줄 알아?
잠에서 깨도 악몽이 계속 된다는 거야.
그 모습이, 소리가.
계속 보이고 들려.
매일 밤마다 기도했어.
누군가 이 악몽을 끝내달라고.
근데 너라면 그렇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았어
그래서 널 찾아온 거야.
시간을 거슬러서.”

한태술은 감당할 수 없는 현실에 피하고 싶어
강서해에게 그냥 여기서 살자고 말했지만
강서해는 어떻게 해서든 전쟁을 막고 이 악몽을 끝내고 싶다고 했다.
한태술이라면 그렇게 해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찾아왔노라고…

한태술은 “만약에 우리가 지면?” 이라고 물었고,
강서해는 다음 세상에서 다른 우리가 다시 시작할 거라고….
포기하지만 않으면 이길 수 있다고 했다.

이에 한태술은 벙커에 강서해를 홀로 놔두고
시그마를 찾아 무찌르고 오겠다며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했다.
강서해는 혼자 가면 죽는다고 눈물을 흘렸고,
한태술은 이길 수 있다며, 작별 인사를 제대로 못해 미안하다며
시그마를 찾으러 떠났다.



썬(채종협)은 엄마와 여동생이 있는 미국으로 가기 위해 집을 나섰고,
마지막으로 강서해에게 전화를 걸지만
우는 소리만 들릴 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이에 썬은 강서해가 걱정되어 강서해를 찾아다녔고,
자신이 강서해와 처음 만났던 중국집 앞으로 향했다.

그러던 중 단속국 국장 황현승(최정우)에게서
지금 쫓아오지 않으면 가족들을 강제로
입국 시키겠다는 협박을 당해 단속국으로 향했다.

단속국에서 시그마와 만난 썬.
시그마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시그마에게
무릎 꿇으며 살려달라고 하는 썬.

시그마는 한태술만 있으면 강서해는 상관없으니
강서해와 함께 외국으로 떠날 비행기 티켓을 주며
강서해가 갈만한 곳을 알려달라고 썬을 회유했다.

이에 썬은 강서해를 잡기 위해 그러는 거 아니냐며
강서해의 위치를 말하지 않았지만
가족과 강서해를 미끼로 낚는 시그마의 덫에 걸려
서해의 위치를 말하겠다고 했다.



현재의 자신과 마주쳐 몸이 좋지 않은 박사장은
자꾸만 자신의 부인에게 폭력을 가하는 현재의 자신을 죽이러 가려고 했지만
이를 미리 알고 있는 빙빙은 그런 박사장을 막아섰다.

빙빙 : ” 가면 죽어요.
오늘 사장님 죽는 날이구나.
사장님 유치장 들어갔다가 전쟁 피했다는 거.
사람 죽여서 갔다고 했잖아요.
이제 전쟁날 때 됐는데, 누구 죽여서 갔어요?
사장님이 사장님 죽여서 간거죠?
마누라 패는 거 말리려다가. 맞죠?
…..
가지말라고! “

이때 한태술이 아시아 마트로 들어왔고,
미래에는 약품이 총보다 더 필요하지 않냐며
약품을 주는 대신 총을 달라고 했다.



박사장에게 총을 받은 한태술은 퀀텀앤타임으로 향했고
직원들을 내보내려고 했지만 말을 듣지 않자
총을 쏴 직원들을 건물 밖으로 내보냈다.


시그마에게 전화를 거는 한태술….
한태술 ” 나, 지금 도착했다, 어디야? “

시그마 ; “다 네 토렌트이라며,
그 정도는 알아서 찾아야지.”

한태술은 시그마와 본격적으로 맞대결을 선포했다.


시그마를 찾아온 한태술…
본격적으로 시그마와 맞대결을 선포했다.
과연, 한태술의 계획대로 시그마를 물리칠 수 있을지…
이제 15회, 16회 종영까지 2회 밖지 남지 않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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